TV에서였나,,우울증에 관한 얘기.
몇일전에 저도 들었습니다.
95%는 너무너무 과장이시군요.
분명한건, 머리가 좋아서 외로운게 아니라는 겁니다.
외로움과 고독을 승화시킨 것이 예술이며,
그 어려움을 극복한 자들이 바로 예술가라는거죠.
다들 물김치가 되어 가신다고 했는데...
자신의 우울에 대한 지각은, 굉장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봅니다.
지극히 정상적으로 판단한 결과가 아닐까요.
우울과 쓸쓸함의 극치를 달리는 사람이, 자신에 대한 진지한 평가는 그리 쉽지 않을겁니다.
자신의 우울함과 쓸쓸함을 즐기라고 하셨는데,,,
정말 좋은 방법같습니다.
일반적인 우울감이야 현대인이 겪는 일반적이 현상이고,
그 정도가 심하다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벗어나야겠다는 의지는 가지고 계시잖아요?
라디오헤드보다는, 차라리 고독과 우울에 대한 무관심이 더 좋은 해결책인 것 같네요.
적어도 예전의 나같은 경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