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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방송을 하다가.........

mimi-78 2001-03-30 14:45조회 29추천 6341
님 이제 깨달으셨군요.

잘 익어보이는 오렌지를
한 손에 들고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머리에 읊조리면서
군침을 삼키며
껍질을 벗기려 하면
쉽지 않죠...
하지만 껍질을 한꺼풀 한꺼풀 힘들게 벗긴 후
성취감과 함께 알맹이를 한 입 배어물었을 때의
그 상쾌함과 달콤함....
적어도 그런 느낌이 아닐까요...?

뭔소리를 하는지...--;;
첨부터 쉽게 100%받아들여지는 음악은 아니지 않나요.
들으면 들을수록 쇄뇌시키고 빠져들게 만드는 만드는....
그게 라됴헤드의 음악이 아닐까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님 매일 방송하시나요..? ^^*

엠비언트 wrote:
> 아....몰랐다..... ok computer보단 kid A는 크게 끌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 하지만 마치 ok computer가 귀에 들어올때처럼 점점 kid A의 음악들이
> 예사롭지 않게 들린다. 이게 무슨 조화란 말인가.....
> 이건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 단지 자주 듣다보니 쇄뇌 당하는 것인가...
> 그것이 아니라면,,,, 아니라면 앞으로100번만 더 들으면 진정한 kid A의
> 가치를 깨닫게 되는 것인가.......
> 점점 빠져든다. 빠져든다.......
> 내 방성에선 요즘에 kid A의 곡들이 자주 나온다. 저절로 마우스에 올려진
> 손이 kid A폴더로 옮겨간다. 아 이게 무슨 조화란 말인가......
> 왠지 쇄뇌당하고 싶다. 그리고 다른이들도 쇄뇌 시키고 싶다. 어짜피 쇠?될
> 사람들이라면 빨리 쇠?당하라고 주문을 외고 싶다. 아이들의 복소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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