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헤드와의 첫 만남.
철천야차
2001-01-03 07:44조회 118추천 1804
첫 만남은 중3때.
락발라드 컴필레이션 앨범을 샀는데,
(네..그래요..이제는 컴필레이션 안사죠..=.=;)
거기 크립이 있었어요.(역시..)
하지만, 그땐 그리 큰 감동은 없었죠.
그냥..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다..라는 생각만
98년도 초반인가..
저는 라디오매니아인데, 라디오에서 오케컴퓨터 광고를 많이 때리더군요
머..별 관심없었는데.
배철수씨 음악캠프죠.
파라노이드 안드로이드를 들었어요.
그런데, 공일오비의 21세기 모노레일(맞나?)이 떠오르더군요
두 노래가 비슷하다는 아주 어이없는 생각을 하고는..
생각.생각
노래 좋더군요. 파라노이드 안드로이드. 일단 분위기가..
그래서 오케컴앨범을 샀고,
듣고,
뻑 가고,
가사보고
또 뻑 가고,
1,2집,ep들 사고
듣고,
울고, 웃고.
라디오헤드 노래들은
음..그러니까..
날카로운 이성이 감성적으로 현실을 재단해 놓은듯한..(헉..뭔소리야..=.=;;)
너무 멋있죠.
가끔 그런생각 해요.
여피들도 라디오헤드를 좋아하지 않을까..
멋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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