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1999년 11월 초에 만났었슴니다.
라디오헤드에 관한 얘길 한 5달정도 하다가..통신상에서..
그러다 11초.
내가 수능보기 몇일전..
그가 군대가기 몇일전..
그렇게 만나게 ?슴니다.
전 말로만 들엇던 백스테이지라는 곳에 가게 됐습니다.^ ^;
너무 신기하구 뮤직비디오두 마니 보구 그를 처음 만낫는데도 너무나 편햇습니다.
나즈막하고 어리버리한 말투..^ ^마르고 큰키..그냥 순해보이고 무뚝뚝해보이는 얼굴,..라디오헤드에 대해 너무나 박식햇던...그의 매력에...
그렇게 그와 첫 만남을 하고
그가 너무나 좋아?습니다.
수능을 치를때도 그의 얼굴이 자꾸 생각나서 미쳐버리는줄 알앗지요.
그가 군대가기전가지 우린 손 꼭잡고 다니며
서로 떠나길 싫어햇습니다.
그가 군대가던날 그의 무보님과 친구와 함게 마중을 갔이 나갓죠
이제 정말 그의 얼굴을 못보게 돼는겁니다.
앞으로 100일...을..
눈이 퉁퉁붓도록 울엇죠.
그렇게.시간이 가고,..
항상 그가 준 씨디를 들으며..
motion picture soundtrack,big boot,how can u b sure를 들으며...
그가 가장 좋다고 햇던 let down은..지금 까지도 눈물이 나오게 만드는 곡같아요..
휴가나올때마다 우린 손 꼭잡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만나서 저녁늦게까지 같이 지냇습니다.
이제 그와 만난지 1년 6개월정도가 돼어갑니다.
하지만,.이제 또 헤어져야 할일이 생겻어요..
내년에 가는줄로만 알앗던 저의 유학계획이 올해 여름으로 앞당겨 졌습니다.
그에게 편지를 보냇습니다.
사실 휴가때 안좋앗던 일도 잇엇지만,.
제가 다음해 유학간다는 얘길 들으니,
무지 충격을 받앗는지,그는 연락을 안하고 잇습니다.
사실..저도 마음을 정리하는 식으로 편지를 보냇죠.
그는 많이 놀랫나봅니다.
친구로 지내자라는 얘기도 나왓죠.
전 그의 연락이 오길 항상 기다립니다.
얼마나 울엇는지 모를꺼에요.
얼마나 고민햇는지..전 흰머리까지 생겼답니다..;;
그는 아직도 제가 내년에 가는줄 알고 잇답니다.
지금은 저로서도 편지를 보내지 않고 잇어요.
보내두 읽을것 같지도 않구,.
이제 그의 얼굴도 못보고 떠난다는 생각을 하니..
하루하루가 멍하니...아무생각없이...말조차 하는것도..귀챦아집니다.
정말이지 let down은 너무나 듣기가 싫습니다.
너무나 편햇고 내가 너무나 좋아햇던 사람인데...
혼자 잇을때면..
그냥 라디오헤드의 음악속에 빠질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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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함부로 써서 죄송하구요.
전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