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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게 있어 라디오헤드는....

이인우 2001-07-11 06:31조회 76추천 2295
멋진 생각이네여^^
기타로 인해 한층 더 즐거운 인생이 되시길....헐헐
라됴헤드 노래 듣기만 하다가 직접 연주 할 때 그 느낌이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져^^.. 헐헐



남윤미 wrote:
> 글을 써본지 거의 반년만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 하루라도 여기에 들리지 않으면 괜히 몸이 근질근질 했었는데...
>
> 키드에이 이후로 발길도 뚝 끊겼었네요....구런데 암네시악 때문에 다시 여길 찾았습니다....
>
> 괜시리 키드에이에서의 낯설은 기계음들과 탐요크의 덥수룩한 턱수염들이 맘에 안들었었나봐요...1년정도 막 미치기 직전까지 갔었는데 작년 10월달에 실망이 아주 컸죠....
>
> 전 언제나 크립같은 분위기의 라디오헤드를 좋아 했었나봐요......
>
> 그런데 그건 진정한 팬이 아니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그리곤 등을 돌렸죠..
>
> 라디오헤드도 날 미치게 할 수 없다는 맥빠진 생각으로.....
>
> 그리고 최근에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라디오헤드 암네시악으로 특집을 했었는데 옛향수를 다시금 느끼게 하는 계기라고 해야 할까...암튼 기분이 되게 들떴었어요...
>
> 그날로 암네시악도 사고 듣고 또 듣고....첨엔 키드에이랑 비슷하다는 느낌밖엔 안들었지만...이젠 라디오헤드의 이런 분위기를 인정해야만 할 것 같아요....그리고..지금은 너무 좋습니다...
>
> 언제 한번 라디오헤드와 같은 필을 느기고 싶어서 여길 와 봤어요..
>
> 그런데 우호님이 미국에서 콘서틀 봤다는 글을 보니 제가 왜케 떨리던지요...
>
> 다시 옛날의 광기가 살아나는걸 느꼈습니다...
>
> 그리고 딴지 기자의 암네시악 리뷰....어쩜 동감이 가던지...
>
> 오늘 Xfm사이트의 옥스퍼드 공연에서 언제나 천진난만하고 신나하는 톰이 왜케 행복해보이던지요...이제는 팬들의 거부감 같은것을 더이상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것 같았어요.그리고 벗어나서 훨훨 나는것 처럼 보였습니다..그래서 이제는 크립도 부를 수 있는 여유도 생겨난거 같아요..아주 자유롭고 홀가분한 분위기로....부르는 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이젠 어느 콘서트에서도 크립을 들을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제 생각일뿐이지만......암턴....
>
> 전 언제나 미치기 직전까지 어떤것에 빠지고 좋아했었는데....아주 광적이지는 못했어요,....
>
> 구런데 제게 있어 라디오헤드는 절 미치게 할 만한 요소를 충분히 갖추고 있는 어떤것입니다....
>
> 옛날부터 라디오헤드 음악을 들으면서 나도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드뎌 그걸 이룰 수 있게 됐어요....
>
> 전 뒤도 안보고 기타를 사버렸거든요...정말 암것도 모르는데 말이죠...
>
> 암튼 열심히 배워볼랍니다...그리고 라디오헤드 노래도 다 따라 칠수 있을만큼 연습할거구요....
>
> 냐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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