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살면서
중요한거 하나를 잊고 있었다.
평생토록 간직해야 할 감정하나와 기억하나를 잊고 살았다.
정말 멍청하다.
어렸을적에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꿈이 뭐냐고 적어오라고 했던적이 있었다.
그 때 난 경찰이라고 적고
이유에다가
"우리 엄마 죽인 사람 잡아 넣을려고"
라고 썻었는데
나이를 한두살 더 처먹어 가면서
대가리가 조금씩 커지면서 잊고 있었다.
할머니가
그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다면
평생 잊어버렸을지도 모른다 .
지금 내 꿈이 뭐냐 물으면
초능력자다 ....
강한 초능력을 가져서
간신 밑 보x 같이 살면서
내 뒷통수 후렸던 것들과
날 괴롭혔던 짭새 , 보호관찰소 직원 , 검사 , 판사
모두 다 죽여버린다 .
몰론 말도 안되는 생각이고
뭔가 잘못 되가고 있다는것이 느껴지지만
확실한건 난 많이 더러워졌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