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라디오를 켰습니다.
이소라의 음악도시가 한창이더군요. 일요일 코너제목이 잘 생각나지는 않지만, 아마도 '이발관 옆 음반가게'
였던것 같습니다.
이석원님이 선곡해온 음악들을 소개하던 중- beck에 관한 이야기였죠-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90년대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던 두 가수가 있는데 하나가 beck이고 또다른 하나가 radiohead 라구요.
므흣..~ 그야말로 앨범이 나올때마다 평론가들이 까무러쳤다는...-_-;; 표현을 쓰셨죠.
일상에서 살짝 스치듯이 들은 것 뿐이던데도 왜 그리 기분이 좋던지...ㅠ_ㅠ
지나가는 작은 것들 사이에서 radiohead 를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죠.
그때의 즐거움이란, 말 안해도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radiohead가 아닌 그와 관련된 소소한 것들까지도,
보는 내내 미소를 짓게 되는 걸 보면...
정말로 radiohead를 좋아하나 봅니다.
덕분에 기분좋게 음악도시를 다 듣고 내친김에 유희열님 프로까지 듣고 잤죠 -_-;;
그러니까 제발~~~ 한국 좀 오라구요. 온다면야, 얼마든지 지지고 볶고 불타오를 수 있지 않습니까. ㅠ_ㅠ
radiohead여 한국에 오라~!!
두서없이 주절주절.....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제 음악도시에서...
sin232004-02-23 01:36조회 341추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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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haley2004-02-23 03:15
기분좋아지는 글..^^ 평론가들이 까무러쳤다니 히힛. 라디오헤드 진짜 한국 안올것인가..? 제발 1회 공연이라도 좋으니 한국에 왔으면 좋겠어요.
유감2004-02-23 05:11
으..라됴헤드오믄..나또 시디를 팔아야 하는건가 -,-
KarmaHiro2004-02-23 05:12
ㅋㅋ 그러게 말입니다...일본에 가야 볼수 있는 레됴헤드 언제나 올런지~ㅠ.ㅠ
철천야차2004-02-25 08:11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