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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Meditation2004-04-17 05:27조회 358추천 6

버스타고 시내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음 초등학교 앞에 있는 정거장이었는데

초등학생 둘이 싸우는 거 같았다.

그러려니, 했는데

버스가 갑자기 서더니 기사 아저씨가

"야! 야 임마!"

운운 하시며 애들 싸움을 제지-_-하셨다.

아아, 왠지 감동했다구요.

아직도 생판 모르는 아이들이 싸우면

말려 주시는 어른이 있다는 게.

따뜻한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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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개미2004-04-17 08:35
우 멋진 기사아저씨 :) 더운..............날씨..흑흑
김세영2004-04-17 14:44
ㅎㅎ... 제대로 나셔셨군요
시아2004-04-17 15:49
하하 차를 세우시다니
열혈 아자씨가 아닐까요?

솔직히 요즘 초등학생들 무섭습니다.
"난 사람 죽여도 감옥 안간다~"라고 까지 말하는 애도 봤어요,
아주 위협적으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