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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울지 않는다

우울한강아지2004-05-20 15:26조회 344추천 7
그저께 비됴점 가서 씨클로를 보려구 찾았어요

근데 어딨는지 잘 눈에 안띄고 점원에게 찾아달래기 귀찮아서

볼까말까 하던 '소년은 울지 않는다'를 골랐죠

별 생각없이, 내용도 몰랐고 기대도 없이 본건데~

정말 좋았어요!!

대충의 줄거리는..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로 살아가길 원하는

여자의 얘기예요

그렇다고 징그럽거나 반감을 일으키는 장면은 없었다고 봐요 전

그리고 남자 행세를 했지만 진심으로 그녀는 남자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느꼈고..

여자를 위해주고 사랑해주는 마음이 정말 가슴 아팠어요..

더 심각하게는 트랜스젠더까지 생각하게 만드는....음..그랬어요..

주인공 역할 힐러리 스웽크 ? 연기 정말 좋더라구요

특히나 중성적인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한거 같고..

스토리도 지루한것 없이 술술 넘어가고~

게다가 실화라고 하니 더욱 끌리더라구요

너무 맘에 들어서 그저께, 어제, 오늘, 세번을 봤는데

세번 모두 눈물을 흘렸어요

93년도 사건이라는데 11년이 지난 지금

난 주인공의 나이가 되었네요..

괜찮은 비디오 찾으시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어요.

소장하고 싶은 비디오 목록에 추가되었답니다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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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2004-05-20 15:39
명작?
아르스2004-05-20 19:43
시클로 고등학교때 졸면서 본기억이..
지금 보면 어떨지..흠..
플라스틱나무2004-05-21 14:59
나도 그 영화 재목이 마음에 들었어요.
남금자2004-05-22 09:12
저두 추천하는 영화중에 하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