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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도록 의미없는 하루하루 라니...

달이☆2004-06-02 15:14조회 369추천 7
정말 최악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아르바이트를 갑작스럽게 잘리게 되고,, 다음주에 몰쳐있는 시험에 대한 공부를 하나도 해놓은게 없고, 수업도 잘 못들어서 2과목이나  F의 위험에 있고,,,친구들하고 만나도 하나도 재미없고,,, 사기 당해서 몇십만원 날리고,,,ㅜㅜ
정말 이게 다 뭔지..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문제는 무엇인가를 할 의지가 하나도 없다는 거에요. 기운이 하나도 안나요,,
아르바이트도 구하고, 시험공부도 밤새도록 하고, 방학 계획도 세우고,, 2학기 계획도 세우고,,,
정말 정신 바짝 차리고 바쁘게 바쁘게 움직여야 할 시기인데...
바보같은 자식,, 왜 이렇게 축~ 늘어져 있는건지.
왜 그런거 있잖아요,
할일은 잔뜩 쌓아놓고,, 계속 회피하게 되는거,,,할일 무시하고 계속 놀면서,,,마음속으로는 끊임없이 불안해 하고 초조해 하는거.
뭘 어떻해 해야 하는지,,솔직히 지금 너무 겁나요.
이러다가 정말 큰일날 것 같아요.
엄청나게 후회할 것 같고.
지금까지 잘은 아니지만,,, 막살진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나를 보면 완전 한심한 놈팽이 같잖아요.
어떻하면,,,어떻해야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요?
더이상 이렇게 사는건 용납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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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1호선2004-06-02 17:05
저도 요즘 그런걱정에. 나름대로 노력중.-_-;;
Everything is ok.
there2004-06-03 03:11
이건 아니야! 라고 생각하고 있는 한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라고 위안을;; 덧붙여 저도 그렇답니다..(라고 또 시덥잖은 위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