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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사탕..

R2004-08-03 16:54조회 323추천 22


육개장을 먹을땐.. 나물을 저엉-말 조심해서 입에 넣어야 하는데;
나물을 입에 넣었다가 그 사이 사이에 잠복하던 뜨건 국물에 입천장을 데이면
뱉지도 찬물을 마시지도 못하고 그냥 씹어서 삼켜야 하니까요..


여튼 같은 실수가 이번으로 두번째였습니다;
저녁으로 육개장을 먹고 들어오니 잘때 쯤..
입천장에서 껍질 한겹이 벗겨졌고.
아침에 일어나니 입천장이 봉긋(?) 해진걸 느낄 수 있었죠.
별로 아프거나 불편하진 않았으나..


며칠 후,,,

냉장고에 아주 조금 남은 우유가 있길래 시리얼을 말아서 먹다가 그만.
우유를 채 입지 못한? 뾰족뾰족한 시리얼들이 입천장을 난도질했더군요.:'(
단것,짠것을 먹으면 입안에 불이 붙는 듯한 화끈거림... 오X메X도 별 소용이 없고:|



구내염도.. 수족구도 아니지만 꽤나 고통스러운..바늘사탕을 쪽쪽_ 빨고 있는 기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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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Utopian2004-08-03 17:10
오헹메뒝 ~(-0- ~)
그럴때 된장찌개 한번 떠먹으면...정말 따갑던데..
조심하세요;;
육개장을 정말 좋아하시나보네...;
shampoo2004-08-04 05:21
바늘사탕이란 말 너무 예뻐요.+ㅁ+
u2oolica2004-08-04 05:27
오..저도 육개장 정말 좋아합니다.. 거의 환장하죠.. 뻘겋게 생긴 얼큰 뜨끈한 국물...캬..^^
`상Q,2004-08-04 06:33
아주 공감가는 두가지 얘기였어! 이제우린어른이니까 그런놈들에게 당하지말자고!
D2004-08-04 07:42
아;; 맞아요;; 저는 오뎅국물을 디게 좋아해서 먹다가 홀랑; 껍데기 까진 적이 있었는데. 그거 먹고 떡볶이 먹을 때. 정말 힘겨워요;;
Meditation2004-08-04 10:14
저는 구강이 매우 약해서..
조오오~~~심해서 먹는다는;;
St.summer2004-08-04 12:09
아 구내염..
옛날에 걸려서 일주일 동안 5~6키로가 빠졋다는..;;
R2004-08-04 12:52
저도 자주 이러는것 같아요. 과자 먹다가도 자주 헐고;;
비타민을 많이 먹어야 겠어요.ㅋ

상Q//뜨거운 국물에도 입 안 데이고 김치도 한손으로 박력있게
찢는 어른이 되자꾸나 !
`상Q,2004-08-04 13:00
''; 순연아; 김치는한손으로 찢지마 그건 아줌마야 ㅠㅠ
히로스에료코2004-08-04 15:23
급한성격에 자주 당하는 일중 하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