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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잔다.

아이리스2005-01-23 17:42조회 396추천 12

어김없이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잠들어버렸을텐데,
난 아직 자지 못했다..
음 아마도 이 글을 쓰고나서 잠들지 않을까.
요즘들어 부쩍 자꾸 책을 읽으라네.
자기 생각하지 말라구?
그래서 일까.
오늘 오전에는 휴일인데 일찍 어인일이냐고,
규칙적인 생활 해야지..
라고 했다.
오늘 한걸음 더 다가선듯 하여 참 좋으나, 허전해.
그렇게 또 잘자라는 말 거르고 지나가버렸다.
내일은 또 어디로 출타하시련지.
내일부턴 애를 좀 써봐야 겠다.
그의 바램대로, 노력을 해봐야지.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바라보는 것이라 생각해.
내일 어디에 나가든, 꼭 운전조심하구..좋은 한주 시작하기를..
정말 그의 말 처럼 산타페가 좋아서 일까. 아니면 싸서 일까. 그차는 너무 많다.
잘해낼 수 있을까.
요즘처럼 그렇게 한발짝씩 더 다가설수 있을까.
어찌하면 자제할 수 있을까.
그 생각이라는 것의 하나하나.

그렇지만 오늘도 역시 나는 한국이 기어코 이기고야 만 축구경기를 보고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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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달려라 멀스2005-01-23 17:49
음.....저도 사랑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정이 많이 들었다고 생각했어요.
이 글 정말 시같군요-_ㅠ
아이리스2005-01-23 17: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