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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안좋은 인상.

Tabitha2006-06-24 11:12조회 394추천 5
처음 거리 응원을 해 보려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4시에 시작인 경기 친구들과 11시에 광화문을 갔었다죠..

우어... 압사당하는줄 알았어요.

빨간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원래 막 소리 지르고 흥분해서 응원하고  그런 타입이 아닌
아주 소심한 성격의 저임에도 불구하고

3000원 짜리 태극기 사서 둘러메고 열심히 자리 찾다가
운좋게 사람들이 앞으로 쏠리는 시점에
무대 앞 자리를 잡았어요ㅋ  이게.. 문제였삼..
너무 운이 좋았어요.. T^T..  막 여러 가수들 다 보고 신나게 놀았는데..

축구졌삼...

뭐, 스포츠면에서는 여러 사람들이 아실테니 넘어간다지만,..

경기 끝나고가 아주 ....

흠... 딱히 떠오르는 단어가..

' 개       판'


마트 한쪽에 세워져 있던 저희 바이크들이.. 안보여서 당황200% 에다가
쓰러져 있는 모습까지는 넘어가겠는데.


지가 버린 쓰레기는 왜 안버려!!
왜!

뛰어난 시민의식을 기대 했던터라 씁쓸이 먹던 나쵸칩 봉지를 쓰레기통에 넣으면서

인상만 찌뿌리다 온 거리 응원 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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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담요2006-06-24 12:03
그녀(?)가 같이 응원가자고 했었는데,
역시 안가길 잘한 거 같아;
차차2006-06-24 16:29
아. 우리집 태극기 바꿔야 되는데 그런델 요번에 가질 않아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