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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리

placebo2003-10-21 15:22조회 976추천 49
모든게 얼른 제자리를 찾았으면 좋겠다.
아무리 내 자신을 사랑해도 모든게 그렇고 그런게.

그래야 하지 않아야 하는걸 알면서도 자꾸 원하고 바라고 아무곳에나 붙여버리는.

버려져야 하지 않아야 할 것이 버려지는것도 문제이고

간직하고싶은것이 떠나는것도 문제다.

그냥 모든게 자리를 찾아 돌아오고 머물러 주었으면 한다.

내 자신을 찾아야 할때는 이미 지난 것인지.
이제 시작하는것인지.
평생..찾아도 못찾는것인지.
도통 알 수가 없다.

나는 제자리에 앉아 멍한데.
차창 밖으로 보이고 지나가는 모든것들..
그것들 처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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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고운고은2003-10-21 15:52
길가다가 한번, 옷갈아입다가 한번,
우연히 대장금의 몇 컷을 봤는데 거기 왕은 맨날 먹기만 하더군
원래 내 자리는 거기야 거기 T-T
넌 당연히 나인이지 캬캬캬 짐을 위해 댕장국을 끓이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