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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운것들

현실 2001-06-13 13:14조회 98추천 1156
손가락 사이로 너무 쉽게 빠져나간 연 하나하나들이
곱씹어 보면 그져 사무치게 서럽다.

아직 세상 맛도 제대로 보지않았으며 벌써 이러면,
앞으론 어떻게 살아가려나.

이미 걸어다니는 시체가 되어버린 기분이다,
과거의 방향에 겨우 몸을 지탱하고있는.




> 지금 순간순간이 조금만 지나면 과거가 된다는 사실이 슬프다.
> 늘 과거가 그립고.. (조금 지나면 이 시간도 그리워 하겠지..)
> 절대로 이룰 수 없는것들에 대한 미련이 끊이질 않는다...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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